6살 아이와 함께 에코백 만들기를 했어요
평소 미술학원을 다니며 그림과 만들기에 익숙한 아이인데도
패브릭 스티커(?)위에 그림을 그리고 오려서
에코백에 붙이는 체험은 색다른 경험이었고
매우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했어요
마스크 없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불안하지 않을 날이 빨리 다시 오길 바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 쌓여 행복해하는 아이의 모습을 표현했답니다
메시지는 아이가 아직 글로 표현하기에는 서투른 나이라
아이가 자주 쓰는, 잘 쓸수 있는 메시지를 직접 적어 넣었어요
주말에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